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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 워킹홀리데이 초기비용!? 얼마나 들까? 일본 워홀 대략적인 초기비용 정리(스압)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일본 오사카 워홀 초기비용에 대한 내용인데요.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대략적인 초기비용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비용은 개인 소비성향에 따라 지극히 달라지기 때문에... )




    워홀 비자가 나왔다는 전제하의 금액이고,

    (개인으로 비자신청하고 뭐하고 드는 금액은 5만원도 안나옵니다. 서류접수 무료, 프린트값 정도)


      

      최소 체류금액증빙(250만원)은 제한 금액입니다.



           비자 신청 방법은 검색을 부탁드릴게요 죄송합니다 ㅠㅠ   

















    금액에 포함되는 목록


    항공권(시즌, 편도 기준)


    캐리어(28인치 기준)


    노트북(개인기준)


    약(개인기준)


    변압어댑터(돼지코)


    초기 1~2주일용 선불유심


    부동산비용(개인기준)


    생활비(1달기준 공과금+식비+기타생활비)
















    항공권 편도




     이코노미 비성수기 기준

    ICN(인천)-KIX(오사카 간사이)



    저가항공 Tax 포함     무게(10~20kg) 추가해도  7만원  ~  20만원 이하

    메이저항공 Tax 포함   무게(10~20kg) 추가해도  20만원  ~  50만원 이하 



    비행기값은 워낙 유동적입니다.


    제가 오사카에 올때는 피치항공 얼리버드에 


    무게(10kg) 추가해서 택스포함 11만원 정도들었습니다.

    (극성수기 12월초 초겨울 ~ 5월 초여름 )












    28인치 캐리어


    15만원~30만원






    오픈마켓(11번가,지마켓,옥션 등) 검색하시면 많이 나오고 특가제품도 많이 있습니다.


    이미 워홀로 호주를 갔다온 저의 경험으로는 초기 짐 꾸리실때 


    28인치 정도 크기로 꾸리셔서 힘들어도 최대한 가져오셔야지,


    안그러면 정착 초기에 구매할 것이 많아집니다.














    노트북


    중고 20만원~60만원


    새것 80~150만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노트북은 필수라고 생각하는데요.

    (간혹 안가지고 오셔도 잘 사시는분들 계십니다.. 하지만 저는 그게 안됬네요 ㅠㅠ)


    가격대랑 차이가 워낙 방대해서.....



    중고매물로 구하신다면 


    한국게임(오버워치,피파,롤) 돌릴만한 게임용 60만원 컷


    단순 웹서핑 서류작업용 40만원 이하 컷 



    저같은 경우는 4년전에 단순 서류작업용 노트북을


    24만원에 구입하고 호주에서도 쓰고 일본에서도 쓰고 있습니다.
















    상비약


    5만원 이하






    해열제

    감기약

    진통제

    소화제

    상처용 연고 

    피부트러블 연고 

    밴드 


    저는 몸뚱아리가 너무나도 건강해서.......


    상비약준비에는 0원이 들었고, 지금도 잘살고 있지만....


    몸이 조금 약하신분들은 미리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일본에서 그냥 연고도 무지 비쌉니다...)









    110v 돼지코 (변압 콘센트)



    오픈마켓 개당 150~500원 


    동네 철물점 500~1,500원







    여분 포함 2~3개 가 적당하지만


    한국에서 가져오신 가전제품(220v 드라이기,한국멀티탭,등)이 


    변압자체가 달라서 힘이 엄청 약해집니다....(사용 불가정도)


    그냥 돼지코 껴서 사용할만한게 폰,노트북충전기 정도... 멀티탭은 당연히 약해짐!


    (그래서 저도 드라이기 같은 것은 일본껄로 새로 다 구매했습니다 ㅠㅠ ) 


    본래의 힘을 느끼실려면 변압기(일명 도란스)사셔서 돌리셔야되요.. 


    근데 변압기 일본에서 무지 비쌉니다. (10만원 넘음...)










     1~2주용 선불 심



    1만원 ~ 2만원 이하







    오픈마켓에 '일본 선불유심', '일본 여행용 심'


    검색하시면 많이 나오구요.


    기간별로 있지만 보통 워홀러들은 1~2주용을 많이 사용합니다.(일본에서 심 개통 전까지)


    요금 방식은 매일 매일 일정한 데이터(150mb 정도?)를 사용할수 있는 심과 


    한국처럼 한번에 2g정도가 주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후자를 택했고 오픈마켓에서 15,000원 이하로 구매했습니다. 


    속도는 웹서핑과 블로그 글 볼 정도? (스트리밍은 거의 불가 수준...)













    부동산 비용


    100만원 ~ 200만원 이하 (5~8 평 원룸기준, 1달 월세 포함)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적당한 위치에 원룸은 200만원 이하로 구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도 보증금의 개념이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높지 않습니다.)



    저는 오사카 난바로부터 지하철 2정거장 거리 


    5~6평 원룸을 1달 월세포함 모든계약해서 140만 정도로 구했던 것 같아요. (월세는 40만)




    부동산에 들어가는 비용은 개인의 계획과 계약조건, 지역, 상태, 보증회사이용유무 


    등에 따라 너무 방대해 지기때문에


    부동산에 대해서는 조만간 자세하게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1달 초기 생활비 



    월세


    휴대폰 통신료 


    인터넷 통신료


    전기세


    건강보험


    교통비


    식비


    기타 생활비



    정도의 목록이 있구요. 개인의 계획에 따라 비용의 차이가 방대해집니다.












    제 기준으로 정리하자면


    월세 42만 (수도세+가스비 포함)


    휴대폰 통신료 2만

    (월 3g, 빅심통신사 기준) 


    인터넷 통신료 3만 5천원

    (도코모 히카리 기준)


    전기세 2만원 이하 

    (여름에는 조금 올라감)


    건강보험 2만원 이하

    (저는 회사에서 따로 가입했기 떄문에...지역보험은 저정도입니다.)


    교통비 0원

    (자전거 통근, 하지만 보통 알바하시는곳이나 회사에서 교통비 모두 지급해줍니다. 안해주는 곳도 있음!)


    식비 50만원 이하

    (저는 아직 밥솥이랑 요리도구를 이런걸 사지 않고 매일 마트에가서 사먹어서.. 원래는 더 낮습니다.)


    기타 생활비 50만원 이하

    (쇼핑제외하고 여자친구랑 데이트할때만 기타비용이 들어가네요.)




    = 다합해서 1달 생활비 평균 80만원 안팎으로 살아가고 있네요.



    (저는 펑펑쓰면서 살고있기 때문에 이정도고... 절약정신이 강하신분들은 더 낮은 금액으로도 살고 계신분 많습니다..ㅠㅠ)



    첫달에는 가구사고 이것저것 가입비용까지해서  초기생활비만 120만원 안팎으로 지출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평균에서 조금 높게 잡아 잡아서 정리하자면




    항공권 20만원


    캐리어 15만원


    노트북 40만원


    약 3만원


    변압어댑터 5천원


    선불심 1만 5천원


    부동산비용 140만원


    초기 1달 생활비(가구 및 주방집기, 자전거, 통신가입 등등 포함) 120만원 


    =


    초기 정착자금 약 340만원






    하지만 이 금액은 불필요한 것(약,노트북 등등)도 포함되있고, 


    여러가지 기준에 따라 현저하게 달라집니다.


    절대적인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계획하실때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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