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오사카의 식비, 식재료에 대한 대략적인 물가에 관한 것 입니다.
마트 체인중에
가장 저렴한 "슈퍼 타마데"를 기준으로
직접 장을 볼때 조사를 해 봤습니다.
(지인들 말로는 타마데 제품들이 일부 오염지역 생산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먹지말라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선택은 본인)
체인별로 가격이 심하게 차이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엔화로 표기했고,
100엔 = 960~970원
(현재 평균적인 환율)
정도 보시면 됩니다.
200g ~ 400g
150~300엔
150~200엔
(우리나라의 후랑크 같은 것?)
일본에는 저희가 집에서 먹는
후랑크 소시지처럼 대용량으로는
나오지 않습니다. ㅠㅠ
냉동만두도 대용량이 없어요.
300~450g
270엔 ~ 400엔
1인분 용량(그램수가 기억이... 죄송)
180~250엔
200g~400g(또는 반근)
400g정도?
280엔 ~ 350엔
2~3인분 용(용량이...)
사서 칼로 다지셔서 볶음밥에 재료로 쓰면 좋습니다 !
200~250엔
(이 생선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이름 아시는 분 정보좀...)
1마리
200~250엔
3마리
380~400엔
3토막
380~420엔
(역시 이름 기억이....)
380~420엔
200~300엔
400~500엔
10개입
작은 것 180~250엔
큰 것 250~300엔
1000ml
200~400g
40엔~60엔
아이스티 900ml 90~110엔
(일본의 포카리스웨트)
2L
138엔
1.5L
90엔~250엔
3~5kg
900엔~3000엔
*가격이 싼 것은 지역을 의심 해봐야합니다.
*특히나 国内産(국내산)만 적혀있는 것은 절대 사지 마세요!
*특정한 지역(관서) 이름이 있는 쌀을 사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관동지방(도쿄로부터 북동쪽)도 웬만하면 제외하셔야 함!
호로요이
1캔
100~110엔
집에서 아직 요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벤또를 잔뜩 사봤어요....
벤또의 대략적인 가격은
종류에 따라
180엔~500엔
다양합니다.
2L 이온음료
도시락 5개
빵 1봉지
컵라면 2개
다사니까 소비세 합
1,619엔 정도 나오네요.
어떤 식재료들은 한국보다도 훨씬 싸고
어떤 것들은 한국보다 훨씬 비싼 것들이 많아서
어느 나라가 훨씬 더 싸다! 라고 정의는 못내리겠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는 일본이 더 싸다고 체감하는중...)
아무튼 슈퍼 타마데에 있는 식재료들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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